돌아오는 한글날(2013.10.9)은 567돌입니다. 또한 한글날이 처음으로 나라기림날(국경일) 대접을 받기 비롯한 2006년부터 여덟 번째가 됩니다.

한글날은 1945년 니혼·의 발 아래서 놓여나면서부터 10월 9일로 매겨졌고, 훈민정음 반포 500돌이 되는 1946년부터 두루쉼날(공휴일)이었으며 1949년에 '나라쉼날(법정 공휴일)로 매겨졌습니다. 그런데 노 태우· 군부 정부 시절에 나라쉼날이 너무 많아 경제 발전에 걸림이 된다는 터무니 없는 까닭으로 한글날을 국군의 날과 함께 나라쉼날에서 빼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1991년부터 올해 한글날(2012. 10. 9)까지 한글날은 쉬는 날이 아니었습니다. 그 뒤로 한글-학회· 등 한글 단체는 한글날을 나라쉼날로 다시 매기자는 운동을 하여 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012.11.8일 한글날을 나라쉼날로 매기는 소옥치의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합니다. 개정령안은 다음 달 18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차관회의,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시행됩니다. 한글날이 나라쉼날에 들면 열나흘인 법정공휴일이 2013년부터는 열닷새가 됩니다.

한글날을 나라쉼날로 매기자는 운동을 벌여온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