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움마알 (가나다 차례)

그누집 ⇽ 홈페이지
꼴몬 ⇽ 물체
나토~ ⇽ 나타내~/표현하~
나톰 ⇽ 표현
당길힘 ⇽ 인력
무게힘 ⇽ 중력
빨라짐새 ⇽ 가속도
어섯 ⇽ 부분
하나치 ⇽ 단위
한국물리학회*가 1999년 처음 그누집을 여얼고 나서 몇 차례 그누집을 손질하는 동안, 거기에 실린 글 가운데 뒤잇 어섯이 잘려 나간 글들이 마않습니다. 이 글도 그 가운데 하나인데, 이 글터 깔에 맞게 고쳐 썼습니다. (Q&A 글터 - 1999.9.20.)

물음: 차 00 (물리Q&A - 199.9.17)
무게 70 kg이 질량으로는 어떻게 됩니까?


약 70 kg입니다. 그러나 '무게 70 kg'은 또렷한 나톰이 아닙니다. '무게'란 밑으로부터 당겨지는 당길힘이므로, '무게'를 더 또렷하게 '무게힘'이라 해 봅시다. 그러면 위 나톰은 '무게힘 70 kg'이 됩니다. 응? 힘이 70 kg ? 킬로그램은 힘이 아니라 질량의 하나치인데... '무게` 70 kg'은 참일, 질량 약 70 kg짜리가 밑으로부터 당겨지는 무게힘을 대충 나톤 마알입니다.


힘(Force)을 \( F \), 질량(mass)을 \( m \), 빨라짐새(acceleration)를 \( a \), 무게힘을 \( F_g \), 무게힘에 따른 빨라짐새(acceleration of gravity)을 \( g \)라 하면 $$ F = ma $$ $$ F_g = mg $$ 입니다. 그러므로 무게를 제대로 나토려면 kg에 무게힘에 따른 빨라짐새 \( g \)를 곱해야 합니다. 그래야 질량 70 kg짜리 꼴몬이 밑으로부터 당겨지는 힘의 나톰이 되는 것입니다.


무게힘에 따른 빨라짐새가 9.8m/sec2인 곳이라면 질량 70 kg의 무게는 70 kg ×9.8m/sec2 = 686 kg m/sec2입니다. 그러므로 '무게 70 kg'은 또렷이 나토자면 '질량 70 kg짜리의 무게'를 뜻하며, 이 무게는 세엠하면 약 686 kg m/sec2이 됩니다.


무게 빨라짐새의 값은 곳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무게[힘]도 곳에 따라 다르지만 질량은 어디서나 한결같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땅거죽은 어디든 지구 한복판까지의 거리가 거의 같기 때문에 무게 빨라짐새의 값도 땅거죽 어디서든 거의 같습니다. 그러나 땅거죽이 아니라면 얘기가 바이 다릅니다.


질량 70 kg짜리 꼴몬을 달거죽에 가져다 놓았다 칩시다. 달거죽에서의 무게힘에 따른 빨라짐새는 약 1.6m/sec2입니다. 달거죽에서 질량 70 kg짜리의 무게, 곧 보통의 나톰에 따라 달거죽에서의 '무게 70 kg'은 70 kg ×1.6m/sec2 = 112 kg m/sec2이 됩니다. 무게마당이 없는 허허 우주 공간에서 '무게 70 kg'은 뻔하게도 0 kg m/sec2입니다. 없는 것입니다.


'무게 70 kg'이라는 것이 우리 땅거죽에서는 686 kg m/sec2이고, 달거죽에서는 112 kg m/sec2이며, 우주 공간에서는 0 kg m/sec2 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무게 빨라짐새가 서로 거의 비슷한 땅거죽 위에서만 살고 있기 때문에 대충 편하게 나토는 '무게 몇 kg'이 그리 타알을 만들지는 않지요. 그러나 또렷한 나톰이 며리 있는 과학이나 공학 따위에서는 이런 식으로 나톨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