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지다'는 '오라지다'가 변한 말입니다.

오라【이름씨】옛날에, 도둑이나 죄인의 두 손을 뒷짐지여 묶는 데 쓰는, 붉고 굵은 줄.
오라지다【움직씨】죄인이 두 손을 뒷짐지여 오라로 묶이다.
오라질【매김씨】'오라로 묶이는 벌을 받아야 할'의 뜻으로 욕하는 말.

※ 한글학회`의 『우리말 큰 사전』에서 베꼈습니다.


>아..거참 우라지게 덥네..
>우라지게 씨끄럽네
>
>우라질 놈
>우라질 년
>
>뭐 이런 말이 있던데
>
>의미상 어느 정도는 파악이 되지만
>어원이라든가 정확한 뜻은 무엇인지 궁금해서요...
>